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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회 찾아 '지하철 무임수송' 지원 협조 요청

등록 2023.02.08 08:33:32수정 2023.02.08 08:3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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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위원장과 여야 간사 만나 초당적 협조 요청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2.07.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열린 서울주재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3.02.0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재은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8일 지하철 무임수송 지원(PSO)에 대한 중앙정부의 협조를 요청하기 위해 국회를 찾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1시40분부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영석 위원장(국민의힘)과 기획재정위원회 여야 간사인 류성걸(국민의힘)·신동근(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면담한다.

오 시장은 최근 논의되는 무임승차 손실 국비 보전과 관련해 초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대중교통에 대한 손실 책임은 지자체 책임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서울시는 지하철 무임수송은 국가사무적 성격으로 국가 책임 무임수송에 따른 손실은 일정부분 국가가 보전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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