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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B2E 사업 본격화…숙박예약 '부킹온' 서비스 출시

등록 2023.02.09 11: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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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가족 복지 포털 The-K mall에 객실 공급

[서울=뉴시스] 온다 숙박 예약 '부킹온'. (사진=온다 제공) 2023.02.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온다 숙박 예약 '부킹온'. (사진=온다 제공) 2023.02.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호스피탈리티 테크 스타트업 온다(ONDA)는 B2E(기업과 직원간 거래) 포털 The-K 교직원나라에 실시간 숙박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온다는 이날 B2E 시장 전용 실시간 숙박 예약 솔루션 '부킹온'을 출시하고 국내 87만여명의 교직원이 이용하는 교육 가족 복지 포털 The-K mall에 객실 공급을 시작했다.

부킹온은 온다가 만든 B2E 전문 서비스다. 임직원을 위한 사내 복지몰이나 특정 요건을 갖춘 회원제로 운영되는 커머스 플랫폼에 다양한 형태의 숙박 판매가 가능하도록 돕는 솔루션이다. 현재는 온다 허브에서 유통되는 약 4만여개 숙소를 이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처음 도입된 The-K mall에는 ASP(소프트웨어 임대 서비스) 방식으로 부킹온 서비스가 제공된다. 교직원 회원이 The-K mall에 로그인해 숙박 예약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온다가 제공하는 실시간 숙박 검색 페이지로 이동된다. 결제수단도 기본 결제수단 외 The-K mall과 연동된 포인트나 결제 서비스로 숙박 상품 예약을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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