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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밀양아지매클럽 성금 & 의열체험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록 2023.02.09 15:4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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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식]밀양아지매클럽 성금 & 의열체험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9일 밀양아지매클럽(밀아클)이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밀양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밀아클은 2015년부터 9년간 총 11회 3300만원 상당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밀양아리랑 장터 수입금과 회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마련됐다.

박혜정 매니저는 밀양에서 밀아클 회원들이 활동하며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시작해 보자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

밀아클은 2011년에 설립된 온라인 커뮤니티로 회원 수가 1만4500명이 넘으며 육아, 가사 정보 교류 외에도 자원봉사, 사회공헌활동 등 온오프라인에서 활발히 운영하는 지역 대표 카페다.

◇의열체험관 신규 체험프로그램 상시 운영

[밀양소식]밀양아지매클럽 성금 & 의열체험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밀양의열체험관은 일반 관람객과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상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독립운동에 관한 관심 및 역사적 지식 함양을 위해 기획된 이 프로그램은 단체 대상의 '독립운동 대형젠가' 및 일반인 대상의 '독립운동 일반젠가'와 '체험관 빙고'로 구성돼 있다.

독립운동 대형젠가는 기존 젠가 게임의 규칙에서 추가로 뽑은 블록에 적힌 퀴즈를 풀어나가는 체험이다. 단체를 위한 대형 젠가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체험관 빙고는 기존 빙고 게임의 규칙에서 추가로 힌트지에 적힌 독립운동 관련 키워드를 활용하는 체험이다. 체험관 빙고와 독립운동 일반젠가는 의열체험관 이용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층 로비에 상시 배치돼 있어 별도의 문의 없이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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