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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선정…사업비 200억 확보

등록 2023.02.09 15: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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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수원대 미래혁신관 창업지원단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수원대 미래혁신관 창업지원단 *재판매 및 DB 금지


[화성=뉴시스] 박종대 기자 = 수원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2023년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에 주관기관으로 모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수원대는 2020년부터 3년 연속 해당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뽑히게 됐다.

수원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4년간 예비창업패키지 88억원, 초기창업패키지 112억원으로 총 20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유망한 예비창업자와 우수 한 초기창업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또 수원대가 보유한 ICT 기술 융합 분야 첨단 인프라와 내·외부 투자재원을 바탕으로 혁신창업 인재 및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적극 육성할 방침이다.

임선홍 수원대 창업지원단장은 “2017년 창업지원단 발족 이후 창업지원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온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인프라와 전문 인력,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예비창업자 및 초기 창업기업이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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