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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 부산시, 국제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등록 2023.03.22 09: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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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20일 오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어하기 편한 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중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20일 오후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영어하기 편한 도시 시민참여단 발대식 중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 조성을 위해 국제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22일 오후 4시 국제시장 상인회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영어하기 편한 도시'는 시민의 영어교육 부담을 줄이고 외국인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인 관광객 다수가 방문하는 국제시장에서 상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국제시장 상인회 임원단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달 21일에는 부산시 학부모 총연합회를 대상으로 학부모 간담회를 열었다.

또 지난 20일에는 영어하기 편한 도시 시민참여단을 구성, 향후 관련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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