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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서 체조·댄스·요가 '열린 여가 문화교실'

등록 2023.03.30 09: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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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에서 체조·댄스·요가 '열린 여가 문화교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다음달부터 평일에 부산시민공원을 찾는 이용객들의 여가와 건강을 위해 '열린 여가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인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일상의 문화배움터 역할을 하는 '열린 여가 문화교실'은 건강증진을 위한 생활건강체조, 자연 명상요가 교실과 여가문화 확대를 위해 라인댄스, 오카리나 등 야외 문화교실로 구성된다.

생활건강체조는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향기의숲 야외무대 일원에서 진행된다.

아울러 오카리나는 매주 월요일, 라인댄스는 화요일, 자연 명상요가는 목요일 오후 3시 뽀로로 야외무대에서 진행한다.

문화교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특별한 준비물 없이 편안한 복장으로 참여 가능하며 오카리나 강좌는 개인별 악기를 지참해야 한다.

박인호 공단 이사장 직무대행은 "공원은 일상적 여가 문화놀이터이다. 여가시간을 활용해 건강도 챙기고 문화향유 기회로 열린여가 문화교실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부산시민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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