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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2023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

등록 2023.06.05 09: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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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도
전북교육청 '2023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발대



전북교육청이 학생 주도의 흡연 예방·금연 실천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도교육청은 전북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지도교사와 학생 등 150명이 참가하는 '2023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를 발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학생 주도의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 사제동행 청소년 금연서포터즈 활동 선포와 함께 흡연 예방·금연 캠페인 활동 연대감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금연서포터즈는 올해 진행하는 금연 정책과 또래 흡연 예방 홍보, 간접흡연 방지 캠페인, 흡연의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에 대해 적극 홍보하게 된다.

특히 발대식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흡연 예방·금연 캠페인 활동으로 일반인 서포터즈 모집활동과 담배모형 절단식, 금연 서포터즈 팀별 플래시몹 등을 진행해 시민들의 동참을 끌어냈다.

서거석 교육감은 "청소년 금연 서포터즈 발대식을 통해 흡연하는 친구들과 주변 분들에게 금연 실천의 중요성이 전파되고, 청소년들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평생 금연 실천 분위기가 유도되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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