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벤티지랩, '바이오 USA' 참가…"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등록 2023.06.05 11:00:57수정 2023.06.05 14:16:42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단독부스 설치해 기술마케팅 실시

40여건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

[서울=뉴시스] 인벤티지랩.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벤티지랩.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장기 지속형 주사제 개발 기업 인벤티지랩은 5~8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바이오제약 전시회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3'(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인벤티지랩은 전시장에 단독 부스를 설치해 기술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또 다국적 제약회사 등과 40여건의 비즈니스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한다.

이번에 회사는 장기 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술(IVL-DrugFluidic)을 활용한 파이프라인 'IVL3001·IVL3002'(남성형 탈모), 'IVL3003'(알츠하이머), 'IVL3004'(마약·알코올 중독), 'IVL3008·3016'(전립선암)을 앞세워 파트너를 물색할 예정이다.

또 ▲류마티스관절염, 다발성경화증 등 자가면역질환을 표적으로 하는 자체 개발 장기지속형 주사제 신약 파이프라인 ▲알츠하이머 신약 후보물질 ▲두경부암 치료제 후보물질 'TPD'(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관련 연구 결과가 이번에 처음 소개된다.

인벤티지랩 김주희 대표는 "장기지속형 주사 파이프라인에 대한 글로벌 사업화 논의를 보다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