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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소식]'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3개마을 선정 등

등록 2023.06.10 09:5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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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뉴시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지. 왼쪽부터 곡성 삼기면 월경마을, 죽곡면 고치마을, 겸면 운교마을. (사진=곡성군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선정지. 왼쪽부터 곡성 삼기면 월경마을, 죽곡면 고치마을, 겸면 운교마을. (사진=곡성군청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삼기면 월경마을, 죽곡면 고치마을, 겸면 운교마을이 선정돼 6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주거, 안전, 위생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마을은 내년부터 노후주택 정비 사업이 실시된다.

또 마을안길정비, 마을회관 리모델링, 노후담장정비, 마을환경개선, 주민역량강화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된다.

◇30일까지 제1기분 자동차세 납부

곡성군은 2023년 제1기분 자동차세 총 1만478건에 10억5400만원을 부과하고 30일까지 납부 고지서를 우편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납부 대상은  농협, 우체국 등 전국 은행을 방문해 납부 할 수 있다.

또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자동이체를 신청한 경우에는 건당 500원, 전자고지는 1000원을 공제 받을 수 있다.

◇곡성군, 곡성형 일자리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 개최

곡성군은 일자리 창출과 고용 활성화를 위해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곡성군은 기본 계획 수립을 위해 기업 설문조사, 군민 의견 수렴, 전문가의 자문 등을 실시한다.

이후 중간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오는 12월 일자리 정책 중·장기 로드맵을 완성해 제시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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