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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대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특강' 연다

등록 2024.05.19 13: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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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단숨에 이해하는 중동'

6월 3일 '노인과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 주제

[수원=뉴시스] 인문학 런치 특강 홍보물. (사진=경기대 제공) 2024.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인문학 런치 특강 홍보물. (사진=경기대 제공) 2024.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대학교가 오는 6월까지 수원캠퍼스 하이엔드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황헌 작가와 함께 하는 인문학 런치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달 27일 '단숨에 이해하는 중동', 6월 3일 '노인과 바다에서 배우는 인생'을 주제로 각각 열린다.

학교 측은 점심시간을 이용한 특강인 만큼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에게 샌드위치 등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황헌 작가는 34년간 MBC에 재직하며 프랑스 특파원과 보도국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인문학 열린 강좌를 각 대학과 기업체 등에서 진행하고 있다. 저서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도 펴냈다.

경기대 관계자는 "손쉽게 인문학의 세계에 다가갈 기회를 주기 위해 인문학 런치 특강을 개설했다"며 "많은 재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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