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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최초 범죄도시 시리즈 누적 4천만명 돌파

등록 2024.05.14 09: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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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의 전체 누적 관객 수가 4천만명을 넘어섰다.

1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전날 8만7천여명(매출액 점유율 61.8%)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982만4천여명으로, 부처님오신날인 15일 1천만명을 돌파할 가능성이 크다. '범죄도시' 시리즈 1∼4편의 누적 관객 수를 모두 합하면 4천8만여명에 달한다. 역대 한국 영화 시리즈의 누적 관객 수로는 최다 기록이다. 사진은 14일 오전 서울시내 한 영화관 전광판에 표시되는 범죄도시4 포스터 모습. 2024.05.14.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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