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 초기 딥테크 스타트업 대상 투자유치 지원

[부산=뉴시스] 바운스(BOUNCE) 초격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그림=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024.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다음 달 2일까지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초기 딥테크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바운스(BOUNCE) 초격차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참여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드에서 프리 시리즈 A단계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 맞춤형 액셀러레이팅을 지원해 투자 유치를 돕고자 마련됐다.

기업 모집 분야는 ▲에너지 기술 ▲디지털 기술 및 AI ▲미래 모빌리티 ▲금융 기술 ▲해양산업 ▲바이오 헬스케어 총 6개다.

전국 소재 해당 분야의 업력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지원 가능하다. 선정 규모는 총 5개사다.

선발된 기업에는 창업 활동비(200만원), 맞춤형 투자 역량 강화 컨설팅, 스타트업 맞춤형 밋업, 부산창경센터 내·외부 지원 사업 연계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경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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