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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외교부 "푸틴 16~17일 중국 국빈방문"

등록 2024.05.14 1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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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AP/뉴시스] 중국 외교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17일 자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4.05.14

[베이징=AP/뉴시스] 중국 외교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17일 자국을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은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에 참석해 시진핑 주석과 회담에 앞서 악수하는 모습. 2024.05.14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외교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17일 자국을 방문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은 이날 “시진핑 국가주석의 초청으로 푸틴 대통령이 16~1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집권 5기' 임기 시작 후 첫 해외 방문지로 중국을 선택했고, 5월 방중이 예상돼 왔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이날 확정된 것이다.

아울러 푸틴 대통령의 중국 방문은 지난해 10월 제3차 일대일로 국제협력 정상포럼 참석 이후 7개월 만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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