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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건기연, 재난안전산업 육성 위해 머리 맞댄다

등록 2024.05.14 16: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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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건기연 부산협력센터 열고 세미나도 개최

[부산=뉴시스] 14일 동래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역협력센터(KICT부산협력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TP 제공) 2024.05.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14일 동래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역협력센터(KICT부산협력센터) 개소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부산TP 제공) 2024.05.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테크노파크(부산TP)는 14일 동래구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에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지역협력센터(KICT부산협력센터) 개소식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부산TP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2022년 스마트 재난안전 기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관련 분야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 R&D 사업 발굴, 재난안전 기술 발전을 위한 기획과 실증, 사업화 지원 등 상생협력을 위한 사업 등을 추진해오고 있다.

KICT부산협력센터는 부산지역 주요 현안 이슈에 대한 공동 협력사업을 수행 지원할 수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전용 업무 공간으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 5층에 위치한다.

공동세미나는 '재난안전 분야 미래를 향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부산TP의 협력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렸다.

부산TP 구우회 센터장의 'AI기반 밀폐공간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사업'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이두한 선임연구위원의 '데이터와 신뢰성 분석 기반 제방 치수안전도 평가 고도화 기술'을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이 진행됐다.

한편 부산TP는 지난 1월 전국 최초로 재난안전산업지원센터를 연 후 KICT부산협력센터를 잇따라 개소하는 등 재난안전산업 육성을 위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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