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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美 PPI, 0.5% 상승…인플레,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아

등록 2024.05.14 21:59:53수정 2024.05.14 22: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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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 동안 PPI 2.2% 상승…지난해 4월 2.3% 이후 최대 상승

[모독(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미 인디애나주 모독의 크리스토퍼 농장에서 지난 4월19일 루빌라 클레멘테가 양파에 물을 뿌리고 있다. 4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0.5% 상승했다고 미 노동통계국이 14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4월까지 12개월 동안 PPI는 2.2%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4월 2.3%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2024.05.14.

[모독(미 인디애나주)=AP/뉴시스]미 인디애나주 모독의 크리스토퍼 농장에서 지난 4월19일 루빌라 클레멘테가 양파에 물을 뿌리고 있다. 4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0.5% 상승했다고 미 노동통계국이 14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4월까지 12개월 동안 PPI는 2.2%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4월 2.3%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2024.05.14.


[서울=뉴시스] 유세진 기자 = 4월 미 생산자물가지수(PPI)는 계절적 요인을 감안해 0.5% 상승했다고 미 노동통계국이 14일 발표했다고 마켓워치가 보도했다.

4월까지 12개월 동안 PPI는 2.2% 올랐는데, 이는 지난해 4월 2.3% 이후 가장 높은 증가폭이다.

주요 서비스 부문이 0.6% 오르며 상승을 주도했다. 제품 부문의 상승은 0.4%였다.

식품,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하면 4월 상승은 0.4%였다.

이에 따라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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