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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홈경기서 포항 3대 1 격파…2위 탈환
김천상무가 포항을 꺾고 2위를 탈환했다. 2일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따르면 전날 오후 경북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6R 경기에서 3대 1 승리를 거뒀다. 병장 선수들의 고별전을 보기 위해 4574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승리로 김천은 11경기 무패행진과 함께 포항을 승점 1점 차로 따돌리며 리
박홍식기자2024.06.02 20:41:26
김도훈호 축구대표팀, 싱가포르로 출국[뉴시스Pic]
김도훈 임시 사령탑이 지휘하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일 인천국제공항으로 통해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6월6일 오후 9시(한국시각)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싱가포르(155위), 6월9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88위)과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
정병혁기자2024.06.02 18:44:19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오픈 우승(종합)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2위·중국)를 2-1(21-19 16-21 21-12)로 꺾었다. 이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기쁨을 누렸다. 안세영은 1월 말레
김희준기자2024.06.02 18:40:50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오픈 우승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싱가포르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1위 안세영은 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라이벌 천위페이(2위·중국)를 2-1(21-19 16-21 21-12)로 꺾었다. 이 대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기쁨을 누렸다. 안세영은 1월 말
김희준기자2024.06.02 18:30:37
[속보]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라이벌 천위페이 꺾고 싱가포르오픈 우승
김희준기자2024.06.02 18:26:05
프로야구,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뉴시스Pic]
프로야구가 역대 두 번째 빠르게 400만 관중을 불러모았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1일 2024시즌 KBO리그가 285경기 만에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2년 255경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페이스다. 10개 구단 체제가 된 2015년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400만 관중을 달성했다. 종전 기록은 2018
정병혁기자2024.06.02 16:09:48
조코비치, 프랑스오픈 테니스 16강행…4시간 넘는 혈투 끝 승리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가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조코비치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의 스타드 롤랑가로스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30위·이탈리아)를 3-2(7-5 6-7<6-8> 2-6 6-3 6-0)로 꺾었다. 1회전에서 피에르위그 에르베르(142위·
김희준기자2024.06.02 11:28:08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황선우 자유형 100m 우승(종합)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꿈꾸는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점검차 나선 대회에서 나란히 기분좋은 결과를 냈다. 김우민은 1일(현지시각)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 함
김희준기자2024.06.02 10:48:23
"이건 좀 과한데"…네이마르, 동료 GV80 타이어에 '펑크'
네이마르가 팀 동료에게 과격한 장난을 치면서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영국 '더 선'은 "네이마르가 팀 동료의 장난에 대한 복수로 타이어를 펑크 내 팬들에게 '그건 좀 과하다'라는 반응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알 할랄은 알 나스르와 사우디 킹스컵 결승전을 앞두고 훈련을 위해 훈련장에
황진현 인턴기자2024.06.02 10:34:55
아티스틱스위밍 이리영·허윤서, 캐나다 월드컵 듀엣 테크니컬 9위
2024 파리 올림픽에 대비해 실전 겸험을 쌓고 있는 이리영(부산수영연맹)과 허윤서(성균관대)가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9위에 올랐다. 이리영-허윤서는 2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열린 2024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3차 대회 듀엣 테크니컬에서 220.0817점(예술점수 79.4000점·수행점수 1
김희준기자2024.06.02 10:11:13
김우민, 자유형 400m 개인 최고기록…황선우 자유형 100m 우승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꿈꾸는 한국 수영의 간판 김우민(23)과 황선우(21·이상 강원도청)가 점검차 나선 대회에서 나란히 기분좋은 결과를 냈다. 김우민은 1일(현지시각) 모나코 앨버트 2세 워터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마레 노스트럼 3차 대회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42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어 1위를 차지했다.
김희준기자2024.06.02 09:30:32
"기어서라도 가야지"…日 야구 레전드 '장훈' 지팡이 시구
재일교포 야구 레전드 장훈(일본명 하리모토 이사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 창립 90주년 행사에 등장했다. 2일 일본 데일리스포츠에 따르면 그는 지난달 28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교류전 일정에 맞춰 개최된 왕정치(오 사다하루) 데이에서 지팡이를 짚고 마운드에 올라 시구를 했다. 장훈은 시구가 끝난 뒤 기념 공을 관중석으로 던지는 팬서비스를 하기
황진현 인턴기자2024.06.02 05:10:00
높이뛰기 우상혁, 대만 국제육상대회 2m22로 4위
한국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용인시청)이 2024 대만 국제육상선수권대회에서 입상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1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경기에서 2m22를 기록, 12명의 출전 선수 중 4위에 올랐다. 우승은 2m25를 넘은 일본의 아카마쓰 료이치가 차지했다. 2m25를 뛰었지만 실패 횟수가 더 많은 대만의 푸자오쉬안이 2위,
안경남기자2024.06.01 21:16:58
'부상 투혼' 배드민턴 안세영, 인니 꺾고 싱가포르오픈 결승행
한국 배드민턴의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2024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 세계선수권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일(한국시각)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랭킹 9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과의 대회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이겼다. 결승에 진출
하근수기자2024.06.01 19:54:00
세계육상연맹, 4개년 계획 발표…'혼성 400m 계주' 신설
세계육상연맹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혁신적인 변화를 위한 4개년 계획을 1일(한국시각) 발표했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혼성 1600m 계주를 정식 종목을 채택했던 세계육상연맹은 이번에는 혼성 400m 계주를 신설하기로 했다. 아울러 50㎞ 경보를 세계선수권과 올림픽 정식 종목에서 제외하고, 2024 파리올림픽에서 마라톤
안경남기자2024.06.01 15:29:35
'금융인♥' 손연재, 아들 사진 공개 "딸기 덧신 어떤데"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0)가 근황을 밝혔다. 손연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 1장을 올렸다. 손연재의 아들이 딸기 덧신을 신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연재는 "내 딸기 덧신 어떤데"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신효령기자2024.06.01 00:00:00
이기흥·정몽규 장기집권 길 열리나…체육회, 연임제한 폐지 의결(종합)
대한체육회가 체육회장을 포함해 산하 단체장이 3선 이상 연임할 경우 별도의 심의를 받아야 했던 현행 규정의 폐지를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체육회는 3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1차 이사회'를 개최해 지방체육회와 종목단체 등 산하 단체 임원의 연임을 제한 없이 허용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에 대해 체육회는 &qu
박윤서기자2024.05.31 18:15:18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일본 꺾고 싱가포르오픈 4강 진출
한국 배드민턴의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4 싱가포르 오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4강에 안착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31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계랭킹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와의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2-0(21-12 21-12)으로 승리했다. 안세영은 1게임과 2게임 모두 4연속 득점에 성공
하근수기자2024.05.31 17:59:22
전남도, 122㎞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비전 선포
전남도가 31일 나주 영산강 둔치체육공원에서 담양댐~영산강 하굿둑 122.5㎞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로 새롭게 명명하고 '미래를 위한 힘찬 페달, 영산강 물빛 자전거길'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선포식에는 김영록 전남지사,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박연재 영산강유역환경청장, 윤병태 나주시장, 이병노 담양군수,
송창헌기자2024.05.31 16:23:46
이기흥·정몽규 장기집권?…체육회 "연임제한 폐지로 현장의 어려움 해소"
박윤서기자2024.05.31 16: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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