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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어버이날 맞아 지역 노인 경로잔치 열었다

등록 2024.05.08 1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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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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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 사회봉사단은 어버이날을 맞아 황금복지관 등 2곳에서 지역 노인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피부건강관리과는 대구시 수성구 황금복지관에서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을 위해 네일아트, 손마사지, 립메이크업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경광학과는 무료 시력검사 및 안경세척을, 간호학과는 노인을 위한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수성대 사회봉사단은 행사에 참여한 400여명의 노인에게 카네이션을 달아 주고 어버이날 잔칫상도 마련해 줬다.

또 뷰티스타일리스트과 교수 및 학생 20여명은 대구시 중구 중구노인복지관에서 펼쳐진 2024 어버이날 사랑해 효(孝) 경로잔치에 참여해 노인들을 대상으로 네일아트, 손마사지, 메이크업 봉사활동을 펼쳤다.

권경희 교학지원처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효의 참된 의미를 새기고 봉사의 기쁨을 맛보기 위해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경로잔치를 펼쳤다"며 "우리 대학은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대학, 대학의 사회적 역할과 책무를 다하기 위해 더욱 다양한 재능기부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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