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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복순 금산농협 조합장 '핑크케어 건강보험' 전북 1호 가입

등록 2024.05.08 15: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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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8일 출시한 농협생명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에 김제 금산농협 최복순 조합장이 전북 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8일 출시한 농협생명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에 김제 금산농협 최복순 조합장이 전북 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사진=전북농협 제공)

[김제=뉴시스] 윤난슬 기자 = NH농협생명 전북총국은 8일 출시한 농협생명 신상품 '핑크케어NH건강보험'에 김제 금산농협 최복순 조합장이 전북 지역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진단 시 각각 최대 1억원씩 보장한다.

특히 여성의 식생활 습관 변화, 호르몬 불균형, 평균 수명 증가에 따라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각종 여성 주요 질환을 보험료 인상 없이 100세까지 보장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최 조합장은 "농협에서 출시한 여성 전용 건강보험에 전북 1호로 가입하게 되어 영광"이라면서 "여성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여성생식기암, 갑상선암의 진단 자금은 물론 여성의 생애주기별 다빈도 질환을 집중 보장해주는 상품으로 여성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광수 농협생명 전북총국장은 "여성은 남성보다 평균수명이 길고 일반적으로 건강관리에 관심이 많은 만큼 건강보험 등에서 여성들의 수요는 갈수록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북농협을 찾아주시는 많은 여성 조합원께 신상품을 통해 더 나아진 보장 내용으로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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