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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 CEO "네이버 위탁 '제로'로"…순차 종료 방침

등록 2024.05.08 16:13:01수정 2024.05.08 18: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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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개발, 사내 시스템 위탁 종료 방침 밝혀

[도쿄=AP/뉴시스]이데자와 쓰요시(出沢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한국 네이버에 대한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 전 로고. 2024.05.08.

[도쿄=AP/뉴시스]이데자와 쓰요시(出沢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한국 네이버에 대한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야후 재팬과 라인의 통합 전 로고. 2024.05.08.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이데자와 쓰요시(出沢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한국 네이버에 대한 위탁을 순차적으로 종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민영 TBS 유튜브 채널 생중계에 따르면 이데자와 CEO는 이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네이버와의 협업을 종료하느냐는 질문을 받고 "위탁에 대해서는 제로(0)로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에서의 네이버와의 관계성이 있기 때문에 "모두 (종료) 라고 한다면, 여러 가지 경우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비스 개발, 사내 시스템에 대한 네이버 위탁은 종료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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