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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금융계열사, 소외계층 위한 무료급식 나눔 봉사

등록 2024.05.17 14: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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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흥국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제공)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16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흥국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이 무료급식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사진=흥국생명 제공)2024.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흥국생명 등 흥국금융계열사가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전날 서울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 서울본부에서 진행됐다. 이날 활동에는 지난 2월 공개된 흥국금융계열사(흥국생명·흥국화재·예가람저축은행·고려저축은행)의 통합 금융플랫폼인 엔파인큐브 담당 직원과 개발업체인 크레파스플러스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약 300인분의 음식 만들기부터 배식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해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고 기부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흥국생명은 모그룹인 태광그룹과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실천하고, 직원 간 친목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임직원은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나눔,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밀박스(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봉사에 참여한 최장원 흥국생명 자산운용본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ESG경영 및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천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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