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공영홈쇼핑, 마포구 관내 아동양육시설에 500만원 기부

등록 2024.05.17 15:14:3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조성호(왼쪽)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와 이석하 삼동보이스타운 이사장.(사진=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성호(왼쪽) 공영홈쇼핑 대표이사와 이석하 삼동보이스타운 이사장.(사진=공영홈쇼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공영홈쇼핑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마포구 관내 아동양육시설인 '삼동보이스타운'에 지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삼동보이스타운은 6.25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아동 보육을 위해 1952년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이다. 이번 기부는 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고 더 나은 의료, 교육, 문화 환경을 제공하고자 이뤄졌다.

지원금은 시설 내 교육환경 개선과 문화체험 기회 확대, 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자립 준비생들의 자립지원 프로그램에도 일부 배분된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는 "이번 기부를 통해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