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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 삼거리서 소형버스-승용차 충돌…12명 중경상

등록 2024.05.19 07:21:28수정 2024.05.19 07: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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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18일 오후 8시 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삼거리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18일 오후 8시 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삼거리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사진=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강경호 기자 = 지난 18일 오후 8시 24분께 전북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삼거리에서 소형버스와 승용차가 부딪혔다.

이 사고로 소형버스 운전자 A(75)씨와 승용차 운전자 B(54·여)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버스에 타고 있던 탑승객 10명이 경상을 입있다.

버스에는 한 대학교의 탁구 동아리 회원 12명이 타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삼거리에서 직진하던 버스와 맞은 편에서 좌회전을 시도하던 승용차가 서로 부딪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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