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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대만과 EU·美·日 POM 공중합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 착수

등록 2024.05.19 16: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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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아연 대체해 자동차·전자제품 사용가능 엔지니어링 화학물질

1년 안에 조사 완료해야 하지만 6개월 연장 가능

[서울=뉴시스]중국 상무부는 19일 유럽연합(EU)과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폴리포름알데히드(폴리옥시메틸렌, POM) 공중합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홍콩라디오텔레비전(RTHK)> 2024.05.19.

[서울=뉴시스]중국 상무부는 19일 유럽연합(EU)과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폴리포름알데히드(폴리옥시메틸렌, POM) 공중합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진 출처 : 홍콩라디오텔레비전(RTHK)> 2024.05.19.

[베이징=신화/뉴시스] 유세진 기자 = 중국 상무부는 19일 유럽연합(EU)과 미국, 대만, 일본 등에서 수입되는 폴리포름알데히드(폴리옥시메틸렌, POM) 공중합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 화학물질인 POM 공중합체는 부분적으로 구리와 아연과 같은 금속을 대체할 수 있으며 자동차 부품, 전자제품, 의료기기 등 다양한 용도를 가지고 있다고 상무부는 말했다.

상무부는 이어 조사는 1년 안에 완료돼야 하지만 6개월 동안 연장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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