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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사업회, 청년서포터즈 2기 워리어 발대식 개최

등록 2024.05.19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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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참전기념행사, 청년토크쇼 등 활동 예정

[서울=뉴시스]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사업회 제공) 2024.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에서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전쟁기념사업회 제공) 2024.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전쟁기념사업회는 18일 오후 전쟁기념관 3층 워리어라운지에서 청년서포터즈 2기 ‘워리어(Warrior)’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워리어는 전쟁기념사업회 사업을 지원하며 전쟁의 교훈과 평화통일의 시대정신을 미래세대에 전달하는 청년 서포터즈의 명칭이다. 지난 3~4월 지원서와 면접 심사 등을 거쳐 대학생 30명이 워리어로 선발됐다.

이번 발대식은 ▲서포터즈 활동 소개 ▲워리어 대표 선서문 낭독 ▲위촉장 및 기념품 전달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 축사 ▲리셉션 ▲전시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백승주 전쟁기념사업회장은 "2기 워리어의 능력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워리어 활동이 미래를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의미있는 경험으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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