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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 천마체육대회, 소통·화합 높였다

등록 2024.05.19 17: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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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총장이 우승팀 전기자동화과 대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이재용 총장이 우승팀 전기자동화과 대표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영남이공대학교는 제56회 천마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2019년 이후 5년만에 재개된 제56회 천마체육대회는 재학생들의 대학 행사 참여를 통한 소속감과 만족감을 높이고 재학생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축구, 피구, 줄다리기, 판뒤집기, 미션달리기, e-스포츠(LoL) 등 학생들의 단결심과 협동심을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종목이 진행됐다.

대회에는 이재용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들이 참여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직원들 간의 친목과 단합을 위한 미션달리기를 통해 학생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총학생회가 준비한 달고나 뽑기와 응원 이벤트로 행사의 열기를 더하고, 각양각색의 응원 도구들로 각 소속 학과 및 부서의 우승을 위한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이재용 총장은 “학생들이 학업과 진로에 대한 걱정을 잠시 내려놓고 대학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학생이 만족하는 대학을 위해 모든 재학생이 함께 어울려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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