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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8도 맑음…식중독 지수 '경고'

등록 2024.05.20 05:43:20수정 2024.05.20 06: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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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4~28도 맑음…식중독 지수 '경고'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 소만(小滿)인 20일 월요일 전북자치도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다.

아침까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9~13도, 낮 최고 24~28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군산 24도, 진안·김제·고창 25도, 장수·익산·부안 26도, 전주·완주·무주·임실·정읍 27도, 남원·순창 28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좋음',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단계다.

생활·보건 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보통', 대기정체 '높음', 식중독 '경고', 천식질환 '위험', 심뇌혈관질환 '경고', 꽃가루농도 '낮음' 단계다.

군산항 물때는 무릎사리로 간조는 오전 7시40분(205㎝)이고, 간조는 오후 1시20분(544㎝)이다. 일출은 오전 5시24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37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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