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나, 泰 밴드 '텔레비전 오프'와 협업…'두 유?'
[서울=뉴시스] 라쿠나, 텔레비전 오프. (사진 = MPMG 제공) 2024.05.0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두 유?'는 이별 후 남겨진 사람의 가닿지 못한 물음에 대한 노래다. 두 밴드의 강점인 서정적인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태국어와 한국어 가사가 어우러졌다. 태국어 가사 부분 또한 라쿠나 멤버들이 태국어로 가창했다.
텔레비전 오프는 2020년 데뷔했다. 스포티파이 월별 스트리밍 수 28만 명을 보유한 인기 밴드다. 라쿠나의 태국 단독 공연 게스트로 나서기도 했다. 오는 6월 라쿠나 소속사 MPMG가 여는 '비전 방콕(VISION BANGKOK)'에도 출연한다.
라쿠나는 지난달 대만 밴드 '아이 민 어스(I Mean Us)'와 협업하는 등 글로벌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오는 25~26일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유령'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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