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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흐리다 차차 맑아짐…낮 최고 16~21도

등록 2024.05.08 05:00:00수정 2024.05.08 06: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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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5.06. oyj4343@newsis.com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제주시 도두동 무지개해안도로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05.06.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8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바람이 15㎧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2도(평년 6~13도), 낮 최고기온은 16~21도(평년 21~25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포항 16도, 경주 17도, 영천 18도, 대구 19도, 구미 20도, 김천 21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2~4m, 먼바다에 2~4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고, 물결도 높게 일면서 강한 너울이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다"며 "해안가 접근을 자제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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