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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는 청소년' 대전시 18일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등록 2024.05.08 1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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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광장

공연·강연·체험 프로그램 풍성

[대전=뉴시스]대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홍보 이미지. 2024. 05. 0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홍보 이미지. 2024. 05. 0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오는 18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광장에서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르는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의 도전·설렘·감동·행복의 순간들을 함께 하기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 및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청소년의 달 기념식은 신나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청소년과 유공자 표창에 이어 청소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청소년들의 진로를 주제로 황승택 작가의 강연과 탄소중립 관련 탐구 학술 발표대회가 이어지며 청소년의 진로와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밖에도 청소년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30여 개의 부스에서 모루 인형 만들기, 바다 유리 공예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청소년들이 사전에 신청한 사연을 소개하고 신청곡을 직접 들려주는 '보이는 라디오'도 진행한다.

행사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pyoungso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주말을 활용해 청소년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미래 세대의 주역이 될 청소년이 더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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