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청년 대학생과 함께 스마트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

대전대 LINC3.0사업단, 도마큰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철모(가운데) 대전 서구청장이 7일 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대학교 LINC3.0사업단, 도마큰시장 상인회와 스마트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서구청 제공) 2024.05.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대전대 LINC3.0사업단, 도마큰시장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스마트 전통시장 활성화사업을 벌인다고 8일 밝혔다. 

스마트 전통시장 활성화 협력사업은 스마트 페트병 분리수거 장치 설치와 연계 앱 개발을 통해 시장 내 환경개선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대전대 LINC3.0사업단은 시제품 및 연계 앱 개발에 나서고,  도마큰시장 상인회는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장 내 상인들의 참여 독려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서구는 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행정 지원을 맡게 된다. 

서철모 구청장은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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