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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갤러리서울, 특별 사진전…고명근~이언 월리스 등 15명 조명

등록 2024.05.17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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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안갤러리 사진전 'A BRINK OF INFINITY' *재판매 및 DB 금지

리안갤러리 사진전 'A BRINK OF INFINITY'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서울 삼청동 리안갤러리 서울에서 오랜만에 특별 사진전이 열린다.

국내작가 고명근, 권부문 작가를 비롯해 해외작가 신디셔먼, 로만 오팔카, 칸디다 회퍼, 이언 월리스 등 국내외 유명 사진 작업 총 21점을 선보인다.

'회화의 시녀'라는 굴욕을 겪기도 했지만 21세기 사진은 회화 못지 않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재현성과 예술성 사이에서 독자성을 획득한 유명 작가들의 사진이다.

최근에는 디지털과 결합해 다차원 이미지 구현으로 존재감을 높이며 우리가 바라보는 현실에 대해 다시금 질문하게 한다.

이번 리안갤러리 사진전은 오로지 ‘사진’을 주 매체로 선택한 15명의 저명한 국내외 현대 사진 작가들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였다. 사진이 지닌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전시는 6월29일까지.

리안갤러리 사진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리안갤러리 사진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리안갤러리 사진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리안갤러리 사진전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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