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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티스트 문록선 독주회…'새들, 숲에 모여들다'

등록 2024.05.18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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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플루티스트 문록선.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2024.05.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플루티스트 문록선. (사진=영음예술기획 제공) 2024.05.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플루티스트 문록선 독주회 '새들, 숲에 모여들다'가 오는 26일 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파이니스트 전지훈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홍연, 테너 정제연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문록선은 이번 공연에서 프란츠 도플러 '헝가리 듀엣', 왁스만 '카르멘 판타지', 개리 샤커 '후회와 결단'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등을 연주한다.

1993년 데뷔한 문록선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아카데미심포니오케스트라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미래교육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8년 27명의 연주자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 아디나'를 결성,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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