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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오는 24일 검찰 인사위 개최…중간 간부 인사 임박

등록 2024.05.19 20:22:46수정 2024.05.19 20: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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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부장검사 인사안 논의

[서울=뉴시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차·부장검사 승진 및 전보 인사를 결정하기 위한 검찰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 = 뉴시스 DB) 2024.05.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차·부장검사 승진 및 전보 인사를 결정하기 위한 검찰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사진 = 뉴시스 DB) 2024.05.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법무부가 이번주 검찰 인사위원회를 열고 중간 간부급인 차·부장검사 인사안을 논의한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오는 24일 차·부장검사 승진 및 전보 인사를 결정하기 위한 검찰 인사위원회를 개최한다.

이르면 검찰 인사위가 열린 당일 오후, 늦어도 다음 주 초에는 중간 간부급 인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검찰청법에 따르면, 검찰 인사위는 ▲검사 3명 ▲판사 2명 ▲변호사 2명 ▲법학교수 2명 ▲각계 전문 분야의 비변호사 2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다.

앞서 법무부는 대검 검사급(고검장·검사장) 인사를 발표한 다음 날인 지난 14일 검찰 내부망에 '2024년 고검 검사급 검사 인사 관련 공모직위 및 파견 검사 공모' 글을 게시했다. 공모 마감은 지난 17일 오후 6시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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