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현정 소속사, 박근혜 옛 사저 내놨다…'38억'에
박근혜 전 대통령 자택으로 알려진 서울 서초구 내곡동 단독주택이 매물로 또 나왔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연예기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해당 주택을 38억원에 내놨다. 해당 건물은 지상 1층, 지하 2층이다. 대지면적 406㎡(약 123평)에 연면적 570㎡(172평)다.
아이오케이컴퍼니는 지난 2021년 경매를 통해 이 주택의 소유권을 가져갔었다. 당시 낙찰가는 약 38억원으로, 감정가인 최저 입찰가(약 31억원)보다 7억원가량이 많았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그간 해당 주택을 영화 촬영 세트장 등으로 사용해온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