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나래, 매니저 갑질 이어 '불법 의료' 의혹…'주사 이모' 해외 동행 정황
전 매니저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코미디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의혹까지 받고 있다.
6일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경기 고양시 일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의사 면허가 없는 일명 '주사 이모'에게 주사 시술을 받고, 처방전이 필요한 항우울제 등을 전달받았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나래가 오피스텔, 차량 등에서 주사 이모라고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와 약물 투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또 주사 이모가 "처방전 모으고 있어"라며 항우울제를 모았다는 내용과 박나래가 해외 촬영 당시 "주사 언니 모셔와 달라"는 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