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봄엔 미세먼지·여름엔 폭염…날씨에 몸살 앓는 프로야구, 돔구장 절실
프로야구 날씨에 몸살을 앓고 있다. 봄, 가을 환절기에는 미세먼지, 여름에는 폭염이 괴롭힌다.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한 폭염에 결국 프로야구는 잠시 멈춰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기록적 폭염이 이어지자 5~6일 KBO리그, 퓨처스(2군)리그 경기를 모두 취소했고, 폭염 종합 대책 마련을 위해 6일 오후 개최한 긴급 실행위원회에서 이번 주말(7~9일) 경기도 열지 않기로 했다.
더위로 인해 일종의 '여름 방학 기간'이 생긴 셈이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 지난달 말께부터 현장에서 폭염 대응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