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벽배송 업무 주 40시간 넘어선 안 돼"…노동부 연구용역 (종합)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택배 사회적 대화기구'는 29일 새벽배송이 택배기사 과로사와 상당한 인과관계가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면서, 내년 2월 중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내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했다.
또 고용노동부가 의뢰한 연구에선 새벽배송 업무가 하루 평균 8시간, 주 40시간을 넘겨선 안 된다는 제안이 나왔다.
김남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택배 분야 사회적 대화기구 제5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산업의학팀의 의학적 점검 중간보고에 의하면 일주일 노동시간, 하루 연속 노동시간이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