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산 42.5도…국내 기상관측 122년 만에 첫 42도 돌파
경남 양산의 2일 낮 기온이 한때 42.5도를 넘기면서 국내 기상 관측 역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기온이 42.0도를 넘긴 것도 처음 있는 일이지만, 40도 이상 기온이 닷새간 이어진 것도 전례가 없다. 기상청에 따르면, 종관기상관측장비(ASOS) 기준 양상은 오후 1시 16분 기온이 42.0도로 관측됐다. 이후 1시 26분에는 42.5도까지 치솟았다. 국내에서 기온이 42도를 넘긴 것은 근대 기상관측이 시작한 1904년 이후 122년 만에 처음이다. 기존엔 방재기상관측장비(AWS) 수치를 포함하더라도 가장 기온이 높았던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