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우성, 인물에서 풍경으로…감정의 회화로 확장
“이 그림을 보고 나갔을 때, 뭔가 감정이 남았으면 좋겠다.”
서울 삼청동 갤러리현대에서 열리는 이우성(43) 개인전 ‘너에게 물으면 알 수 있을까?’는 이 한 문장에서 출발한다.
이번 전시는 인물 중심으로 전개해온 작가의 회화가 ‘풍경’으로 확장되는 변화를 보여준다. 3년만에 열린 이번 전시는 갤러리현대와 전속계약 후 처음 열리는 개인전이다.
이우성의 작업에서 가장 먼저 달라진 것은 인물이다.
그동안 친구와 가족, 일상의 인물을 중심으로 작업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강대교, 종로3가역,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