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폼나게살거야' 윤세인, 아빠는 김부겸 의원
SBS TV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에 '나아라'로 출연 중인 윤세인(본명 김지수)이 김 의원의 3녀 중 둘째라는 사실이 29일 처음 알려졌다.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4학년 휴학 중인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로 TV드라마에 데뷔했다. 하지만 2005년부터 연극무대에서 연기력을 다진 실력파다.
윤세인의 측근은 "윤세인은 '폼나게 살거야' 오디션에 참가해 300대 1의 경쟁을 뚫고 캐스팅됐다"면서 "오디션 당시는 물론 현재까지도 윤세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아는 연예계 관계자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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