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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식]'2013 울산 그린스타트 대회' 개최

등록 2013.04.19 09:09:40수정 2016.12.28 07: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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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지구의 날'(4월 22일)을 기념해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울산시가 주최하고 환경부, 울산 그린스타트네트워크, 울산환경미술협회가 후원하는 '2013 울산 그린스타트 대회'가 개최된다.

 개막식은 20일 오전 10시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박맹우 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김복만 교육감, 지역 국회의원, 기관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개막식 행사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비산업 분야 온실가스 감축 참여사업장 협약식, 시장 기념사, 시의회 의장 및 국회의원 축사, 개막퍼포먼스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론 환경퍼포먼스 및 공연이, 식후행사론 울산 제1호 탄소제로건물인 환경·에너지관 현판 제막식, 영화상영, 음악회, 마술공연 등이 펼쳐진다.

 전시·체험관으론 기후변화관(북극곰 살리기), 태양광선풍기 만들기 체험, 탄소포인트·그린카드 홍보관, 꼬리명주나비 목걸이 체험관, 자가발전·태양광 솜사탕 만들기, 탄소제로 홍보관 등 생활 속의 그린스타트관 11개 부스와 녹색생활체험관, 생태환경투어 홍보관, 재활용품 분리체험관, 재활용 작품 전시관, 녹색생활실천 서약 등 10개의 Stop Co2 녹색생활관이 운영된다.

 부대행사론 재활용 지구본 설치, 폐비닐을 이용한 재활용 의상 제작과 거리 퍼포먼스, 장미묘목 배부(시민 1000명 지급), 이색자전거타기 체험, 바람개비 화단, 자가발전 기차·자전거 등이 마련된다.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환경다큐가 20일부터 21일까지 방영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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