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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SKT·씨앤에스아이와 산학협력 양해각서

등록 2013.06.13 13:13:04수정 2016.12.28 07: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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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김원배(가운데) 총장이 13일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김장기(맨 왼쪽) SK텔레콤 본부장, 김승광(맨 오른쪽) 씨앤에스아이 대표와 3자간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06.13.(사진=목원대 제공)  ssyoo@newsis.com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김원배(가운데) 총장이 13일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김장기(맨 왼쪽) SK텔레콤 본부장, 김승광(맨 오른쪽) 씨앤에스아이 대표와 3자간 산학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3.06.13.(사진=목원대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목원대 방재정보통신지역현신센터는 13일 교내 본부 회의실에서 김원배 총장, 김장기 SK텔레콤 본부장, 김승광 ㈜씨앤에스아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자간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3개 기관은 기술과 역량을 활용해 모바일 기술과 영상기술, 센서기술 기반의 스마트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상용화하는데 협력한다.

 목원대는 모바일기반의 스마트안전 솔루션 개발에 연구 역량과 방재정보통신지역혁신센터, 안전IT융합지원센터 인프라를 지원한다.

 SK텔레콤은 유·무선 통신 서비스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현장 기술을 제공하며 씨앤에스아이는 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영상관련 솔루션을 상용화해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이현태 방재정보통신 지역혁신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데이터기반의 정보화 시대에 모바일 기반의 M2M 기술과 영상센싱 분야에 경쟁력 있는 솔루션 개발을 통해 관련 산업 발전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대학·기업간의 상생협력시스템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창조경제 시대에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상생협력 시스템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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