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미 동부 최대 태권문화축제 열렸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은 IYF아카데미의 축하공연.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태권댄스와 검예도,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대규모 태권 축제가 미국인들의 시선을 모았다.
19일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태권도 행사가 열렸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창설한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 현장이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엔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뉴욕과 뉴저지, 코네티컷, 보스턴, 필라델피아 등 미 동북부의 30개 도장에서 7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함께 미국팀과 캐나다팀의 시범경기가 이어져 관심을 끌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엔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대나무연속베기 등 검예도 시연을 하는 권오남 사범.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공식행사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참전용사 기수단의 입장에 이어 구미나 씨가 미국국가와 애국가를 부르면서 시작됐다. 식전행사로 IYF 아카데미 학생들이 흥겨운 음악을 배경으로 태권도와 전통무용을 결합한 다이내믹한 공연을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엔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는 모습.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박연환 회장은 “올해는 기존의 태권도 대회에 풍성한 한국의 문화예술 공연과 전통검술 시범 등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면서 “내년부터는 국제 태권도 축제로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박연환 회장(왼쪽)이 이우성 뉴욕한국문화원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포즈를 취했다.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이우성 원장도 “대한민국 최초의 한류인 태권도가 미국에 뿌리내리는데는 박연환 회장을 비롯한 태권도 개척자들의 노고가 결정적이었다”며 태권도를 통한 한국문화의 전파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뉴욕=뉴시스】노창현 특파원 = 뉴욕주 롱아일랜드의 캔티어그 아이스아레나에서 19일 2013 뉴욕오픈태권도대회 및 한국문화페스티벌이 펼쳐졌다. 뉴욕태권의 대부 박연환 회장이 2004년 창설한 이 대회는 태권도와 함께 우리의 전통검술인 검예도 시범과 신명난 태권댄스, 전통공연이 곁들여져 큰 호응을 얻었다. 개막식엔 박연희 세계태권도연맹재단 회장과 샐 스칼라토 미참전용사회 롱아일랜드회장, 낫소카운티의 레이몬드 토마스 국장, 뉴욕한국문화원의 이우성 원장 등 한인사회와 주류사회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2013.10.19. <사진=Newsroh.com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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