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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인천시, 4인 선거구 4곳 확정

등록 2013.12.03 09:34:08수정 2016.12.28 08: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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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이종열 기자 = 인천시 기초의원 선거구획정위원회는 남구·연수구·부평구·서구 지역에 4인 선거구를 1곳씩으로 하는 선거구 조정안을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위원회는 2인 선거구였던 남구 용현 5동, 학익 1·2동, 관교동, 문학동 등의 바·사 선거구를 '라'로 통합 개편했다.

 연수구 선학동, 연수 1·2·3동, 청학동 등의 다·라 선거구는 4인 선거구인 '다'로 합쳤고 부평구 부평 2·3·6동, 십정 1·2동, 산곡 3동 등의 다·라 선거구도 '다'로 통합됐다.

 서구 '가' 선거구는 검단 1·2·3·4·5동의 인구가 밀집돼 있는 만큼 기존 3명에서 4명으로 선거판 규모가 커졌다.

 구별 의원 수는 남구가 2명 줄고 남동구, 서구에서 각각 1명씩 늘어난다.

 이 같은 내용의 선거구 조정안은 내년 1~2월 인천시의회 조례 심사에서 최종 조정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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