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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식]한국지반공학회 제2회 기술사례발표회 울산 개최

등록 2013.12.18 09:43:25수정 2016.12.28 08: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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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한국지반공학회 부산울산경남지역 기술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정진호 부경대 토목공학과 교수)는 18일 오후 2시 의사당 대회의실에서 지반 관련 기술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서 이창섭 박사(동해 ENG)가 ‘울산광역시에 분포하는 암석의 특성과 공학적 문제점’, 이민희 박사(지텍크)는 ‘양방향 재하시험의 올바른 이해와 현장적용 사례’, 박이근 박사(지오알앤디)는 ‘○○현장 가시설 붕괴사례 원인에 대한 고찰’, 남선우 박사(흙사랑ENG)는 ‘비선형 탄소성 모델을 이용한 지하굴착에 따른 인접철도 영향성 검토’에 대해 발표한다.
 
 기술사례 발표회는 울산 지역 지반이 퇴적층 위주로 형성돼 있어 공사 때 많은 변수와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지반공학회의 고견을 듣기 위해 마련된다.
 
 북구 농소하수처리시설 공사현장도 찾아 현장 특징 및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사)한국지반공학회는 1985년 건설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단체로서 1만1500명의 개인회원 및 학교·기업·연구기관을 두고 있다.
 
 학회 산하에 19개 기술위원회와 연구회, 전국 지역별로 6개 지역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있다. 학술발표회와 기술위원회 워크숍, 세미나를 열어 지반공학 전반에 대한 학문적·기술적 교류가 원활토록 돕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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