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마감후 공시]한진해운, 한국벌크해운에 4163억 규모 전용선사업 양도 外

【서울=뉴시스】

 ▲한진해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한국벌크해운(가칭)에 한진해운의 전용선 사업 자산, 부채, 기타관련 권리·의무 등을 포함해 사업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도. 양도가액은 4163억1580만원.

 ▲한진해운, 영업양도(현물출자)를 통한 발행회사 신주 취득을 위해 계열사 한국벌크해운(가칭)의 주식 832만6316주를 4163억1580만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32.25%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

 ▲한진해운, 양도대가 수령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계열사 한국벌크해운(가칭)의 주식 600만주를 3000억원에 처분 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23.2%이며, 처분 후 지분비율은 29.6%.

 ▲한진해운, 신설 합작법인 초기 소요자금 대여를 위해 계열사 한국벌크해운(가칭)에 2045억9799만원 금전대여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15.8%이며, 이율은 6.9%.

 ▲경남제약, 감자 주권 변경상장으로 내년 1월2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넥스지, 회사 경영환경 개선 및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타워 16층으로 본점소재지변경.

 ▲서희건설, 김해시로부터 주택사업계획승인을 받아 감리자 선정 후 장유서희스타힐스 아파트 착공계제출 예정.

 ▲터보테크, 주가급락 관련 "올해까지 예정된 마크프로와의 합병은 이해관계자의 일정 조율 상 내년으로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

 ▲STX팬오션, "지난 24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STX 계열제외에 대한 승인 받아 STX로부터 계열분리 완료"라고 공시. 또 대표이사로 김유식씨 신규 선임.

 ▲STX팬오션, 종속회사 STX 팬오션 LNG Pte가 LNG선(STX Frontier 호) 매각으로 유지가 불필요함에 따라 청산결의로 인한 해산사유 발생.

 ▲후성, 손익 개선 및 경쟁력 있는 사업 분야 집중을 위해 삼불화질소(NF3) 생산중단. 생산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53억2841만원이며, 이는 최근매출액대비 6.88%.

 ▲차바이오앤디오스텍,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판매 등 광학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회사 '디오스텍(가칭)' 설립 결정. 분할기일은 내년 5월2일.

 ▲코렌텍, 인스텍 인수 추진 보도에 대해 "역량강화 및 사업 확장을 위해 3D 프린팅 기술개발 업체인 인스텍에 대한 투자를 검토 중에 있지만, 이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공시.

 ▲선도전기, 탑선전남에너지와 탑선전남에너지 8MWp 태양광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체결. 계약금액은 192억5000만원이며, 이는 최근매출액대비 33.6%.

 ▲광전자, 재무구조개선 및 투자자금회수를 위해 중국 계열사 심양중광전자유한공사의 주식 248만2550주를 139억867만원에 처분결정. 이는 자기자본 대비 6.65%.

 ▲흥국, 최대주주가 류종묵씨 외 4인(52.04%)에서 류명준씨 외 12인(51.88%)로 변경.

 ▲대원화성, 기존출자회사 지분에 추가 자본출자로 인한 효율적 재무구조 안정화를 위해 베트남 대원 화학 비나에 23억9650만원 출자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6.72%.

 ▲로케트전기, 30억원의 시설자금, 50억원의 운영자금, 100억원의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3600만주를 주주우선공모 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 예정발행가는 500원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내년 3월5일.

 ▲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 관계사 대여자금 일부 기간연장을 위해 계열사 오딱에 42억4160만원 금전대여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8.6%이며, 이율은 3%.

 ▲무림페이퍼, 이동욱·김인중 각자대표체제에서 김석만 단독대표체제로 변경.

 ▲현대건설, 우즈베키스탄 올틴 욜 천연가스액화정제(GTL)와 우즈베키스탄 GTL 플랜트 공사계약체결. 계약금액은 2조4677억원이며, 이는 최근매출액대비 18.52%.

 ▲대림산업, 고려개발 경영정상화계획 연장에 따른 기존 대여금의 만기연장을 위해 계열사 고려개발에 1586억원 금전대여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3.22%이며, 이율은 3.0%.

 ▲세하, 한국산업은행에 기업재무구조 개선 경영정상화를 위해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요청.

 ▲서원, 종속회사 태우가 250억원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보통주 200만주를 제3자 배정방식으로 유상증자 결정. 신주 발행가액은 1만원이며, 배정 대상자는 한국산업은행.

 ▲엠케이전자, 종속회사의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종속회사 엠케이인베스트먼트의 주식 2000만주를 100억원에 취득 결정. 이는 자기자본대비 9.6%이며,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

 ▲태산엘시디, 주거래처와의 거래단절에 따른 매출급감 및 경영악화로 회사의 경영정상화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고 기존 추진했던 인수합병(M&A)이 무산됨에 따라 채권금융기관협의회가 파산신청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