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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세계 스마트폰 이용자 3명 중 1명 삼성 구매한다

등록 2014.01.07 14:15:11수정 2016.12.28 12: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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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난다 라마찬드란 상무가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탭 프로' '갤럭시 카메라2'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시스】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CES 2014 삼성전자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의 난다 라마찬드란 상무가 '갤럭시 노트 프로' '갤럭시 탭 프로' '갤럭시 카메라2'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제공)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 전망조사

【서울=뉴시스】정의진 기자 = 올해 스마트폰 사용자 3명 중 1명은 삼성전자 제품을 사용할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는 7일 삼성전자의 올해 전체 스마트폰 시장점유율이 35.6%, 판매량(공급 기준)은 3억9830대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 3명 중 1명 이상이 삼성전자의 제품을 사용한다는 얘기다.

 아울러 SA는 삼성의 지난해 스마트폰 판매량이 3억2930만대를, 점유율은 32.9%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2007년 이후 꾸준히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 또한 6년째 상승 곡선을 타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휴대폰 판매량은 4억9900만대, 시장점유율은 28.2%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삼성에 이어 2위는 애플이 차지했으며 LG전자, 화웨이, 레노버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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