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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우빈, 이번에는 금고털이범…영화 '기술자들'

등록 2014.01.28 00:11:00수정 2016.12.28 1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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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영도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우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12.17.  hyalinee@newsis.com

【서울=뉴시스】박상훈 기자 =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최영도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김우빈이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첨당동 한 카페에서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3.12.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탤런트 김우빈(25)이 영화 '기술자들'을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김우빈의 매니지먼트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김우빈이 '상속자들' 이후 작품으로 '기술자들'을 선택했다.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제작사 트리티니엔터테인먼트는 김우빈이 출연한 '친구2'를 제작한 회사다. 김우빈은 제작사와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이 작품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술자들'은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과 동료들의 이야기를 다룬 케이퍼 무비다. '한국 최고의 금고털이범' 김우빈을 비롯해 이현우, 고창석, 김영철 등이 출연한다. 2012년 제33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김홍선 감독이 연출한다.

 2월 말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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