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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외교부, 오늘 미국서 '동북아 평화협력구상' 설명회

등록 2014.02.27 09:05:03수정 2016.12.28 12: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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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외교부는 27일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 설명회를 외교부와 미국외교협회(CFR) 주관 하에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한다.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과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환경’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우리측에서 이경수 차관보, 이상현 세종연구소 안보전략실장, 최강 아산정책연구원 부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측에서는 존 틸렐리(John Tilelli) 전 주한미군 사령관, 로버트 아인혼(Robert Einhorn) 브루킹스 연구소 선임연구원, 빅터 차(Victor Cha) 조지타운대 교수 등 학계인사들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 우리측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의 기본 개념과 내용 등을 미국 측 참석자들에게 설명하고, 양국의 주요 관심사도 논의할 예정이다.

 또 28일에는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차관보 등 미 정부 인사들을 만나 양국관계 현안과 동북아 지역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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