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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대전시, 시내버스 일제점검

등록 2014.04.18 09:56:00수정 2016.12.28 12: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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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과 공동으로 2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상반기 시내버스 일제점검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시내버스 조합관계자와 공무원 등 2개반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하고 주요 기·종점지 17곳에서 13개 업체 965대 버스를 대상으로 차량 안전관리 실태 등 총 3개 분야 20개 항목을 집중 점검한다.

 점검내용은 전자감응장치 및 압력센서장치 실태, 승강구 파손여부 및 작동상태, 차량 내·외부 청결, 소화기 작동 및 긴급수리용 공구 등 휴대품 비치여부 등이다.

 노수협 시 대중교통과장은 "점검결과 위반정도에 따라 운행정지 및 과징금, 과태료 부과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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